현재 영어영문학과에는 영문학과 학생회 및 소모임 등의 다양한 학생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학생회

학생회는 학부 과정 학생들의 자치공동체로서 학과 내의 거의 모든 사업과 행사들을 주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1년 동안 정기적으로 치르고 있는 학과 행사는 다음과 같다.

소모임

소모임은 학생회와는 별도로 나름의 자율적인 질서와 흐름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학과에는 다음과 같은 소모임이 있습니다.

영어연극반 (Drama Club)

영어연극반은 약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모임으로서 매년 9월초에 정기공연을 갖고 있다. 5월말에 지도교수이신 이형식 교수님에 의해 대본이 채택되면 여름방학 동안 원어대본 분석과 암기 등의 연습이 이루어지고, 9월초에 2회의 공연을 하게 된다. 연극에 필요한 배우뿐 아니라 소품, 음향, 조명, 무대설치 등이 모두 학생들 자신에 의해 제작되어 순수 아마추어 활동의 진수를 보이고 있다. 영어연극은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영문과 졸업생들까지 참여하는 영문과의 가장 큰 행사 중의 하나로서 이를 계기로 재학생과 졸업생을 함께 연결하는 의미있는 모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EISS(Konkuk English Intelligent and Smart(and Sexy) Students)

KEISS는 영어영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보다 더 폭넓은 안목과 열린 정신을 지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4년 12월부터 시작한 소모임이다. 특히 여학생들이 자아정체성을 자신의 성과 관련하여 어떻게 형성해야 할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 남성들 위주의 사회에 대응할 것인가를 대학생활 동안 준비하도록 하는 것에서 이 모임의 특징을 찾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교과과정 중에 배울 수 없는 남녀 간의 차이를 구체적인 사례들을 통해 살펴보고 실제 주변에서 일어나는 관계들에서 그 문제 및 해결책을 찾고자 하는 것 역시 이 소모임의 목적이기도 하다. 주로 읽는 자료로는 여성자아의식을 함양하는 자료들과 여성 인물 평전 및 여성주의적 주장들이다. 가끔 여성주의적 태도를 표방하는 담론을 분석하기도 하고 여성주의의 입장에서 문학텍스트를 읽기도 한다.

The Ecocriticism and Related Theories Study Group

본 소모임은 지난 10여년간 문학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ecocriticism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영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보다 더 폭넓은 안목을 가지게 하기 위해 2006년 1월Simon C. Estok 교수를 주축으로 시작한 소모임이다. 모임에서는 주로 관련 논문이나 비디오 등의 자료를 보고 토론을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ecocriticism이 무엇이고 다른 문학이론이나 좀더 실제적인 이슈들과 어떻게 연관되는지 고찰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ecocriticism에 대한 논의는 2001년 10월에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최되었던 ASLE-Korea (The Korean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iterature and Environment-문학과 환경학회)에서 시작이 되어서 해가 거듭할 수록 많은 생산적인 논의가 이루어져 왔는데, 특히 2005년 5월에는 건국대학교에서 이 학회를 개최하게 됨에 따라 건국대학교가 ecocriticism에 대한 논의의 산실로 자리매김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Typhoon (국제어문학부 축구 친목 모임)

본 소모임은 교실에서 공부만 하는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서로 땀 흘리고 웃으며 뛰는 과정을 통해 자칫 개인주의에 빠지기 쉬운 대학생활에서 학우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또 학우들 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자는 목적에서 2006년 4월에 조직되었다. 특히 본 소모임은 휴학이 잦은 요즘 대학생활을 볼 때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교내에서의 축구리그에 참여함은 물론이고 타대학과의 시합이나 시, 구에서 주관하는 축구대회에도 참가함으로써 학교 안과 밖의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이러한 학교 울타리 안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소중한 경험을 통해 졸업 후 사회에 나갔을 때 자신의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신체와 정신 모두 건강한 사회인을 만들고자 한다.